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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드라마 리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등장인물 / 배우

by 뮤비직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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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를 소개한다.

 

 

성기훈(이정재)

이정재
성기훈 (이정재)

빚을 청산하기 위해 게임에 참여하는 도박 중독자.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떨어져 살고 있는 딸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배우 이정재는 "신과 함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조상우(박해수)

박해수
조상우 (박해수)

기훈의 후배이며 학창시절 모범생에 서울대 졸업생이었다. 증권사 투자 팀장이었지만 고객의 돈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쫓기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슬기로운 깜빵 생활의 주연을 맡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일남(오영수)

오영수
오일남 (오영수)

뇌종양에 걸린 노인으로 밖에서 병으로 죽기를 기다리기보다 게임에 참가하고 싶어 한다.

 

1944년생 원로 배우로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서 활동해왔다. 출연한 작품으로는 "돌아온 일지매", "선덕여왕", "무신" 등이 있다.

 

 

 

강새벽(정호연)

정호연
강새벽 (정호연)

보육원에 있는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또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탈북자이다.

 

정호연은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3위를 기록한 모델이다.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해외 4대 패션위크에 오르며 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오징어 게임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으며 배우 이동휘와 6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장덕수(허성태)

허성태
장덕수 (허성태)

막대한 도박 빚을 청산하기 위해 게임에 참가하는 조폭이다. 배우 허성태는 "히트맨", "터널", 드라마 "괴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미녀(김주령)

김주령
한미녀 (김주령)

자신이 가난한 미혼모라고 주장하는 사기 전과가 있는 참가자이다. 독특한 캐릭터로 강한 존재감을 내뿜은 인물이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SKY 캐슬"의 세리 이모, "미스터 선샤인" 고종 황제의 후궁인 엄비 등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왔다.

 

 

 

지영(이유미)

이유미
지영 (이유미)

학대범 아버지를 살해하고 감옥에서 출소한 참가자이다.

 

출연한 작품으로는 "박화영"과 "어른들은 몰라요"의 세진이 있으며, 2021년 개봉한 영화 "인질"의 반소연 역은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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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위하준)

위하준
황준호 (위하준)

실종된 형을 찾기 위해 게임에 몰래 잠입하는 경찰관이다. 목소리가 좋아서 캐스팅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알리(아누팜 트리파티)

아누팜-트리파티
알리 (아누팜 트리파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한국으로 왔으나 고용주가 급여를 지급하지 않아 위기에 처하게 된 파키스타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승리호"의 설리반 비서, "걸캅스" 아랍똘마니3, "국제시장" 쓰리랑카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외국인으로서의 연기를 했다.

 

사실 해외 작품에서 한국인 역할을 중국인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맡았을 때, 특히나 그 한국인 캐릭터가 어설프게 연기되었을 때 아쉬운 적이 많았다. 그런데 아누팜 트리파티의 필모그래피를 보며 우리나라의 작품에서도 배우 본인의 국적 말고도 비슷한 외모를 가진 다른 나라 사람들의 배역을 많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병기(유성주)

유성주
유성주

편법을 써서 게임의 힌트를 얻어내는 의사이다. "SKY캐슬", "비밀의 숲 2"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왔다.

 

 

 

특별 출연: 공유, 이병헌

공유-이병헌
공유(좌), 이병헌(우)

스포 방지를 위해 역할은 소개하지 않겠다. 개인적으로는 카메오답게 잘 어울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뜬금없는 부분도 있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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