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해외반응 / 국내반응 / 평점

지난 금요일 넷플릭스에서 생존 서바이벌 게임인 "오징어 게임" 개봉 후로 국내외로 많은 평가들이 오갔다. 국내 및 해외 반응과 평점들을 살펴보려 한다.

 

 

평점

Squid Game IMDb Rating

IMDb(Internet Movie Database,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평점은 10점 중 8.2점으로 꽤 높은 편이다.

 

 

 

Squid Game Rottentomato Rating

로튼 토마토의 대중 평점 또한 92%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비평가의 평점은 아직 충분히 모이지 않아 점수로 책정되지 않았다.

 

 

 

 

구글 리뷰

구글 검색 시청자 리뷰에서 별 1개에서 5개까지 각각 꼽아 보았다.

 

오징어게임 구글 평점 1점

"나는 한국 드라마의 열렬한 팬이지만 이번 엔딩은 정말 이해할 수 없어."

 

 

 

오징어게임 구글 평점 2점

"이 드라마의 20%는 돈을 강탈하는 데에서 영감을 얻었어. 특히나 네가 젊다면 나는 이 드라마를 추천하지 않아. 정말 많은 장면이 정신 건강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또 정말 많은 폭력적인 장면들이 있어. 나는 이 말도 안 되는 드라마를 매우 비추천해."

 

 

 

 

오징어게임 구글 평점 3점

"Kaiji, Akagi, Usogui나 Liar Game같은 명작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길 바란다. 연기와 연출력이 아주 훌륭하다.

 

그러나 하지만 만화를 좋아하는 베테랑들에게는 이 드라마를 패스하길 권장한다. 이것은 너의 기대를 넘지 못할 것이다. 또는 1.5배속으로 보거나 슬로우 모션, 무의미한 장면을 10초씩 건너뛰어서 너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길 바란다."

 

 

 

 

 

오징어게임 구글 평점 4점

"밤에 보기 시작해서 방금 끝냈는데 끝까지 볼 때까지 멈출 수 없었어. 강렬한 쇼를 찾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그리고 정호연은 사랑이야😍

 

**스포일러**

내 생각에 이 쇼에는 분명 몇가지 이슈가 있어. 왜 VIP를 마지막에 보여줬을까? 왜 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화상으로 시청하거나 숨겨진 관중으로써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왜 비행기로부터 돌아왔을까? 이봐, 너의 딸에게 진짜 아빠가 되어야지. 넌 슈퍼맨이 아니야."

 

 

 

 

오징어게임 구글 평점 5점

"나는 보통  TV 쇼에 대해 리뷰를 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꼭 해야겠어.

 

오징어 게임은 깔끔하게 쓰여지고 잘 연출되었으며 최근에 본 것 중 가장 생생한 쇼 중 하나야. 캐릭터 개발, 스토리라인, 및 플롯 실현은 정말 대단해. 이건 네가 상자 밖으로 벗어나 생각하게 만들고, 너의 인간에 대한 믿음, 삶, 관계, 무엇보다 돈을 얻기 위해 가장 잔혹한 희생이 요구될 때 개인이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해.

 

이런 장르들을 시청해온 사람들에겐 엔딩은 조금 예상 가능하지만, 여전히 시청자가 계속 자리를 지킬만한 충분한 반전이 있어. 시전 2가 정말 기대돼. 오징어 게임과 그 팀은 정말 잘했어."

 

 

 

 

이 외에도 '한국 드라마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아', '한국 배우들은 연기력이 정말 뛰어나', '정말 천재적인 시리즈야'와 같은 호평과 더불어, 'VIP 고객들이 영화를 망쳤어', '영어 대사들이 정말 끔찍해', '시리즈가 아니라 영화였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와 같은 반응들이 있었다.

 

 

 

 

국내 반응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일본 작품 '신이 말하는대로'와 도입부가 비슷하여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황동혁 감독은 지난 1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오징어 게임은 2008년부터 구상한 작품이라 말을 꺼냈다. 2009년에 대본이 완성되었는데 상업성이 없다는 평가를 들어 묵혀 두었다가 최근 다시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두 작품의 비슷한 부분으로 꼽히는 첫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2008년부터 첫 게임으로 구상해 두었고 한다.

 

 

 

한국 시청자들 또한 작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긍정적인 평가로는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실험적인 장르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다', '퀄리티가 높은 세트에 놀랐다. 연출력이 뛰어나다' 등이 있다.

 

반면에 '불필요한 장면들이 많다', '대사나 전개가 진부하다', '너무 잔인하고 자극적이다', '유관순 열사를 농담조로 표현하는 부분이 불편하다', '탈북자, 외국인 노동자, 노인, 여성 등의 약자를 배제하고 혐오하는 대사와 행동은 불필요하다'와 같은 평가도 있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등장인물 /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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